재경부, '소소하지만 확실한 적극행정' 조직문화 뿌리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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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소소하지만 확실한 적극행정' 조직문화 뿌리 내린다

모두서치 2026-01-08 10:3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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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재정경제부는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의 작은 아이디어와 적극적 업무태도를 새로운 조직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적극행정(소확행)' 제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재경부 소확행'은 사무관 이하 실무 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업무에서 지나치기 쉽지만 성실하고 적극적 자세로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한 사례를 매주 1건씩 발굴하는 제도다.

적극적 업무태도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불필요한 관행·절차를 타파한 사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행정을 혁신한 사례 등을 발굴한다.

모든 실·국·과·팀장은 부하 직원을 소확행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기존 포상은 연말에 정책 담당자를 위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면, 소확행은 하위직 공무원들까지도 연중 상시 격려한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소확행 피자'나 '소확행 귤' 등 간식을 제공한다.

재경부 관계자는 "소확행 제도를 통해 상급자는 직원들을 상시 격려하고, 직원들은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게 돼 상호존중·소통이라는 새로운 조직문화가 안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호 재경부 소확행으로 선정된 신국제조세규범과 김정아·유선정 사무관이 선정됐다.

김정아·유선정 사무관은 우리 기업이 혜택 받고 있는 미국 IRA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와 같은 '환급형 세액공제'도 글로벌최저한세 예외로 인정해 줄 것을 최초로 제안하고, 다자회의·양자면담 등을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전기차 등 우리 신산업 분야 해외진출기업의 세부담을 경감했다는 평가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1호 재경부 소확행으로 선정된 두 사무관을 격려하면서 "소확행 제도는 거창한 성과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을 조직이 함께 공유하고 응원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소소한 적극행정이 재경부의 신(新)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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