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오너가(家) 4세이자 인플루언서 이주영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한 손종원 셰프를 향해 응원을 보냈다.
DL그룹 오너가 4세이자 인플루언서 이주영, 손종원 셰프 / 이주영 인스타그램
지난 7일 이주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1회 안 볼래요…이타닉(가든)이 제일 맛있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영과 손종원 셰프가 나란히 서서 찍은 투샷이 담겼다. 화려한 자수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이주영 옆에서 손종원 셰프는 그녀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주영이 언급한 이타닉 가든은 손종원 셰프가 헤드 셰프로 있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미쉐린 1스타 한식당이다. 식물원을 뜻하는 보태닉 가든에 먹을 식을 더한 이름으로, 제철 식재료에 글로벌 퀴진 에센스를 가미한 현대 한국 음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손종원 셰프는 지난 6일 공개된 '흑백요리사2' 11회에서 흑수저 셰프 요리괴물과 1대1 대결을 펼쳤으나 "종이 한 장 차이도 아닐 정도로 아주 미세한 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쉽게 탈락했다. 이주영의 게시물은 이에 대한 아쉬움과 응원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주영은 대림그룹 창업주 고(故)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조카다. 아버지 이해창 켐텍 대표가 이해욱 회장의 동생이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5만여 명에 달한다.
작년에는 미국 조지타운대 법학대학원 합격 소식을 전하며 "한국에서 화려한 인플루언서 라이프를 즐기는 것처럼 보였겠지만, 사실 시간을 쪼개 새벽까지 시험공부와 로스쿨 입시 준비를 병행하며 바쁘게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지타운 로스쿨에서 합격 소식과 함께 장학금까지 받게 돼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게 됐다"며 "한국에서 여러 봉사 기관과 함께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얻은 경험을 자양분으로 삼아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변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종원 셰프는 양식과 한식에서 모두 미슐랭 별을 받은 유일한 '쌍별 셰프'로 알려져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베누에서 일한 후 귀국해 이타닉과 이타닉 가든에서 각각 미슐랭 별을 획득했다.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였으나 '흑백요리사2'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통해 대중적인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했다.
이주영 / 이주영 인스타그램
둘의 다정한 투샷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어울리는 듯?!", "선남선녀가 따로없네...", "그림체가 맞는구만", "의외의 친분이네 ㄷㄷㄷ", "신기한 조합일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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