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뺨 때려 퇴장, 상대 머리채 잡아당겨 퇴장...계속되는 에버턴의 ‘황당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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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뺨 때려 퇴장, 상대 머리채 잡아당겨 퇴장...계속되는 에버턴의 ‘황당 퇴장’

인터풋볼 2026-01-08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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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에버턴의 황당 퇴장은 계속된다.

에버턴은 8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1-1로 비겼다.

에버턴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바리, 2선에 그릴리쉬, 암스트롱, 맥닐이었고 허리는 이로그부남, 가너였다. 포백은 미콜렌코, 킨, 타코우스키, 오브라이언이었고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

울버햄튼은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투톱 황희찬, 아로코다레였고 그 밑은 부에노, 마네, 고메스, 아리아스, 차추아가 받쳤다. 쓰리백은 크레이치, 부에노, 모스케라였고 골키퍼는 사였다.

에버턴은 전반 1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이로그부남의 슈팅을 문전에 있던 킨이 방향만 바꿔 선제골로 연결하며 앞서갔다. 울버햄튼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던 에버턴은 한 방에 무너졌다. 후반 24분 마네가 수비 뒷공간을 허물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에버턴은 이후 두 명이 퇴장 당하는 등 위기에 몰렸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1-1로 마쳤다.

사진 = 스카이 스포츠
사진 =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무려 두 명이 퇴장당했는데, 그중에서도 킨의 퇴장이 눈길을 끈다. 킨은 후반 38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아로코다레의 머리를 뒤에서 잡아당겼다. 처음에는 주심이 보지 못해 문제없이 넘어갔으나 VAR 측에서 주심에게 검토를 요청했고 주심은 직접 화면을 본 뒤 킨에게 심각한 파울을 이유로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미 에버턴은 황당한 퇴장으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수비 상황 이드리사 게예가 동료 킨의 위치에 불만을 표하면서 갑자기 뺨을 때렸다.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다. 에버턴이 해당 경기에서 10명이었음에도 1-0 신승을 거뒀기에 다행이었다.

한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이번 울버햄튼전 킨의 퇴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폭력적이지도 않았고 강압적이지도 고의적이지도 않았다. 퇴장이 나와서는 안됐다. 애초에 이걸 VAR 측에서 본 것 자체가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뛰어오르는 순간에 ‘높이 뛰는 동시에 머리를 당겨야겠다’ 그런 생각을 할 만큼 똑똑한 사람은 없다. 판정이 너무 어이없었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사진 = ESPN / 맨유전 당시 킨의 뺨을 때려 퇴장당한 게예
사진 = ESPN / 맨유전 당시 킨의 뺨을 때려 퇴장당한 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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