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격수' 홀란, EPL 통산 3만5000호 골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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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 홀란, EPL 통산 3만5000호 골 주인공

이데일리 2026-01-08 09:4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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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특급 공격수’ 엘링 홀란이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3만5000번째 골의 주인공이 됐다.

홀란은 8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5~26시즌 EPL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1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1992년 EPL 출범 이후 나온 통산 3만5000호 골로 기록됐다.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페널티킥으로 EPL 통산 3만5000호 골을 터뜨린 뒤 팀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전반 38분 맨시티의 제레미 도쿠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수비수와 충돌해 넘어졌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홀란은 왼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하단을 정확히 찔렀다.

EPL 기념비적 득점 기록으로는 1호 골이 브라이언 딘(1992년), 100호 골 에릭 칸토나(1992년), 1만호 골 레슬리 퍼디낸드(2001년), 2만호 골 마크 올브라이턴(2011년), 2만5000호 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2016년), 3만호 골 크리스 우드(2021년) 등이 있다.

홀란은 2022년 맨시티 입단 이후 공식전 173경기에 출전해 150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20골을 기록,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인 브렌트포드의 이고르 티아고(16골)에 4골 차로 앞서있다.

다만 맨시티는 홀란의 골을 지키지 못했다. 후반 15분 브라이턴의 미토마 가오루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맨시티는 리그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최근 일주일 동안 리그 3경기에서 겨우 승점 3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만약 선두 아스널이 리버풀과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2위 맨시티와 선두 아스널의 승점 차는 8점으로 벌어진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경기 후 “결과는 결과일 뿐”이라며 “경기력과 에너지는 나쁘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순간 골을 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찬스를 너무 많이 놓쳤다”면서 “득점은 선수들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현재 요슈코 그바르디올,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등 주전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 이로 인해 유소년 출신 수비수 맥스 앨린이 이날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진 공백은 분명한 문제”라면서도 “우리가 경기를 지배하고 찬스를 만드는 방식 자체는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기대 득점(xG)은 아무 의미가 없다”며 “공을 골문 안에 넣지 못하면 소용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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