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충북청주FC(이하 충북청주)가 잉글랜드 축구 유망주 미드필더 핀리 웰치(Finley Paul Welch, 2004년생, 이하 웰치)를 영입했다.
웰치는 11세 때 노리치 시티 아카데미에 입단해 10년 넘게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성골 유스’로,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급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테크니션이다.
웰치는 2024년 3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만 19세의 나이로 1군 데뷔전을 치르며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좁은 공간에서의 세밀한 볼 컨트롤과 창의적인 패스 전개 능력이 탁월하며,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웰치는 최근까지 노리치 시티 U21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해 왔다. 2025-26 시즌 상반기 동안 프리미어리그 2(U21 리그)에서 뛰어난 지표를 기록하며 기량을 입증해 온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국 그 중 충북청주를 선택했다.
웰치의 합류는 유럽 선진 축구 지식과 문화를 충북청주 전술의 창의성을 불어넣어 줄 적임자로 기대하고 있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 팀의 전술적 유연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한편, 충북청주는 오늘 오후 5시 태국 방콕으로 1차 전지훈련의 담금질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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