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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논문은 컬리 AX센터 데이터서비스개발팀의 왕주영·김수지 연구원을 포함한 7인이 참여해 작성한 ‘데이터 기반 주문 묶음 처리 정책’에 관한 연구다.
컬리 물류센터 내 컨베이어 벨트의 박스 정체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측 기반 알고리즘을 설계했으며, 실제 현장 적용 결과 최대 92%의 정체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기존 물류 연구가 주로 작업자 동선 최적화에 집중된 반면, 이번 연구는 박스 생성 예측과 최소화를 통해 자동화 라인의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컬리는 커머스부터 물류·배송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구조라 가능한 연구였다고 설명했다.
해당 성과는 지난해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산업공학 컨퍼런스 ‘Logistics Management 2025’에서도 발표됐다. 현지 전문가들은 샛별배송을 포함한 한국 유통 물류 시스템과 컬리의 자체 연구 역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왕주영 연구원은 “이번 CAIE 논문 등재는 컬리가 데이터 기반 물류 분야에서 글로벌 기준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데이터 기반 유통 혁신을 지속해온 컬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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