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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라스)에는 김동현, 광희, 던, 아모띠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국진은 김동현에게 “선수 시절 무관의 설움을 빈집털이로 달래고 있다더라”라고 근황을 물었다. 김동현은 “하이록스라는 대회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여러 가지 운동을 다 섞어서 한다”며 “입상을 나이대별로 나눠서 한다. 다섯 살 단위로 나눠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이 운동하는 후배들은 1위를 하는 게 어려운데, 저는 40~44세 부문이니까 참가 인원도 적고 쉬엄쉬엄해도 1위를 한다”며 “대단하신 분들도 어느 순간 운동을 그만두지 않나. 저는 현역 때 챔피언으로 이룬 게 없다 보니까 꾸준히라도 하자는 생각이다. 대회에서 세 번 다 1등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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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김구라는 “이렇게 몸을 만드는데 현역 복귀 생각은 전혀 없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동현은 “없다”고 즉답했다.
김동현은 “얼마 전까지도 여차하면 복귀한다 싶었다. 동생들이랑 같이 해도 ‘할만한데?’ 싶었다”며 “근데 최근에 몽골에 훈련을 가서 신인 선수랑 경기를 하다가 무릎에 맞아서 쌍코피가 터졌다. 현역 때도 쌍코피가 난 적이 한 번도 없다. 근데 안 멈추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의 영향인가 싶더라. 다음날까지도 코피가 나서 ‘이건 아니다’ 싶었다”면서 “몸은 현역 때보다 좋아진 느낌을 받는다. 다양하게 효율적으로 운동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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