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의 야심작 '스포 타임머신 AI 리마스터드'의 안방마님으로 나선 노윤주 아나운서가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히는 '레몬 수트'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보도된 노윤주, 올블랙 패딩으로 차가운 겨울 속 반전 매력 선사하다 기사 속 쿨한 '겨울 여신'의 모습은 잠시 접어두고, 이번에는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는 컬러 셋업을 통해 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선점하는 '비주얼 스트라이커'로 변신했다.
스포츠 레전드도 울고 갈 '옐로우 카드' 대신 '옐로우 수트'
그라운드 위의 경고인 옐로우 카드는 무섭지만, 노윤주의 옐로우 수트는 반갑기만 하다.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빈티지 TV 배경 앞에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은 비결은 바로 컬러의 힘이다. 파스텔 옐로우 톤의 셋업은 AI로 복원된 옛 명장면들 사이에서 현재의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의 시선을 화면 중앙으로 단숨에 집중시키는 마력을 발휘한다.
거울 셀카 속 숨은 1인치, '폰 케이스는 화려하게 수트는 단정하게'
스튜디오 밖 대기실에서의 노윤주는 반전 있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의 고수다. 격식을 갖춘 재킷과는 대조적으로, 리본과 나비가 수놓아진 화려한 폰 케이스를 든 모습은 아나운서의 진중함 뒤에 숨겨진 트렌디한 감각을 엿보게 한다. 여기에 상큼한 오렌지 이모지를 곁들인 셀피는 그녀가 왜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지를 증명한다.
'다리 길이만 하프라인?' 비율 천재의 슬랙스 활용법
앉아 있어도 숨겨지지 않는 우월한 기럭지의 핵심은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슬랙스다. 재킷과 같은 톤으로 길게 뻗은 하의 라인은 스튜디오의 높은 스툴 위에서도 안정감 있고 지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화이트 펌프스로 발끝까지 톤을 확장한 디테일은 '패션의 완성은 비율'이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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