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당대회 앞두고 간부들 사상 무장 강조…"매우 책임적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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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대회 앞두고 간부들 사상 무장 강조…"매우 책임적 시기"

연합뉴스 2026-01-08 07:2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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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대회 준비' 전원회의서 중요결론 김정은, '당대회 준비' 전원회의서 중요결론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9차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당 전원회의 이틀째 회의에서 '중요 결론'을 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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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북한이 올해 초로 예상되는 제9차 당 대회를 앞두고 간부들에게 인민과 수령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 정신'을 강조하며 사상 무장을 독려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1면에 '일꾼들은 인민을 위한 헌신적 복무의 자랑찬 성과를 안고 당대회를 떳떳이 맞이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간부(일꾼)들에게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갖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문은 "일꾼이라는 부름은 결코 그 어떤 명예나 직권이 아니라 심부름꾼이라는 뜻"이라며 "인민을 위해 더 무거운 짐을 지고 더 많은 고생을 하라고 당에서 맡겨준 자리"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한다는 것은 당 중앙이 바라고 의도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입각하여 사업을 설계하는 진짜배기 충신이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9차 대회 앞에 자기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엄정히 검증받게 되는 매우 책임적인 시기"라며 "시간이 긴박한 때에 난관이 두려워 사업을 전개하지 않고 일하는 흉내나 내면서 자리지킴이나 하는 현상과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북한은 9차 당 대회를 앞두고 각종 경제적 성과를 부각하는데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대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9차 당대회를 앞두고 내각과 경제지도기관에서 경제조직사업을 적극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국가계획위원회와 지방발전이 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에서는 올해 지방발전정책대상들을 건설할 시, 군들이 선정된 데 맞게 그 집행을 위한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하고 있다"며 재해방지, 국토환경보호, 도시경영, 과학기술 부문 등에서도 결실을 이뤄내기 위한 방안들이 연구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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