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권재 오산시장이 세교3신도시 개발과 함께 원도심과 운암지구, 동오산지역 등 오산 전 지역의 균형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7일 신년 브리핑에서 "세교3신도시 개발과 함께 세교1·2신도시는 물론 원도심, 운암지구, 동오산지역, 운암뜰 AI시티까지 모든 지역이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오산 전체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 서울대부지였던 내삼미동 유휴부지와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에 대해서도 도시의 미래 가치와 시민의 필요를 함께 담아낼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주거·상업·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융복합 단지로 개발될 운암뜰 AI시티와 세교터미널 부지의 복합적·입체적 개발은 앞으로 10년 오산 경제의 지도를 다시 그리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통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오산천 구간 공사가 본격화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을 적기 준공해 동서로 분절된 도시의 연결성을 높이고, 동부대로 고속화사업 구간 중 대원지하차도 구간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양산동 국도1호선 연결도로, 지곶동 세교지구 연결도로, 서랑저수지 진입도로 확장 개설 등 오산 전 생활권을 잇는 주요 도로들도 조속히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도심 주요 교차로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신호등과 이정표 등에 유니버셜 디자인을 반영해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능형 교통체계(ITS)도 지속 확대해 교통 혼잡 예측·관리 및 최적화된 신호 운영이 가능한 스마트 교통체계를 안착시킬 방침이다.
대중교통 혁신도 추진한다. 세교2지구에서 세교1지구를 거쳐 성남 야탑역으로 향하는 시외버스를 2월 중 개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사통팔달의 대중교통 혁신을 제1의 시정가치로 삼아 노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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