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벤 아모림 감독 경질 후 첫 경기에서 비겼다.
맨유는 8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번리에 2-2로 비겼다.
[선발 라인업]
번리는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원톱 브로야, 2선 메브리, 에드워즈였고 그 밑은 피레스, 플로렌티노, 우고추쿠, 워커가 받쳤다. 쓰리백은 훔프리스, 이스테브, 로렌트였고 골키퍼는 두브라브카였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 세슈코, 2선 쿠냐, 페르난데스, 도르구였다. 중원은 카세미루, 우가르테가 구성했고 수비진은 쇼, 마르티네스, 헤븐, 달롯이었다. 골문은 라멘스가 지켰다.
[경기 내용]
맨유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우측에서 쿠냐가 수비를 끌어들인 뒤 뒤쪽의 카세미루에게 내줬다. 카세미루의 중거리 슈팅은 크게 빗나갔다.
번리가 행운의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훔프리스가 좌측에서 크로스를 올렸는데 헤븐 맞고 굴절되어 자책골이 됐다.
맨유도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전반 23분 페르난데스가 로빙 패스를 찔러줬고 세슈코가 헤더로 연결했는데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2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쿠냐의 헤더가 수비수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티네스가 골망을 갈랐는데 파울이 선언되며 득점 인정되지 않았다.
맨유가 땅을 쳤다. 전반 42분 카세미루의 헤더를 세슈코가 헤더로 연결했는데 두브라브카가 몸을 날려 막았다. 전반 45분 쿠냐의 왼발 슈팅도 막혔다. 전반전은 그대로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맨유가 균형을 맞췄다. 후반 5분 페르난데스의 침투 패스를 세슈코가 침투해 마무리했다.
세슈코가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후반 15분 도르구의 크로스를 세슈코가 감각적인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6분 페르난데스, 헤븐이 빠지고 마운트, 요로가 들어갔다.
번리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20분 앤서니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유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8분 카세미루, 쿠냐가 빠지고 마이누, 지르크지가 들어갔다.
맨유가 땅을 쳤다. 후반 32분 요로의 헤더가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후반 36분 세슈코의 왼발 슈팅은 골키퍼 정면이었다. 후반 39분 레이시가 교체로 들어갔다. 때린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후반 추가시간은 5분 주어졌다. 마운트의 로빙 패스를 쇼가 받지 못했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2-2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번리(2) : 에이든 헤븐(전반 13분, 자책골), 제이든 앤서니(후반 21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 : 베냐민 세슈코(후반 5분, 후반 15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