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인데 남편도 정관수술해라… 예비 신부의 '믿음의 징표' 요구에 누리꾼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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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인데 남편도 정관수술해라… 예비 신부의 '믿음의 징표' 요구에 누리꾼들 '경악'

움짤랜드 2026-01-08 00:2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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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갖지 않는 '딩크(DINK)' 생활을 약속한 예비 신부가 결혼 전 남편에게 정관수술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공개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녀 간의 형평성과 신뢰 문제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공개된 사진 속 모습: "나중에 배신하면 어떡해? 똑같은 약자 입장 돼야"

딩크인데 남편도 정관수술해라… 예비 신부의 '믿음의 징표' 요구에 누리꾼들 '경악' 이미지

공개된 이미지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남자 입장에서 너무 한 요구 같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작성자는 둘 다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부부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여자는 40세가 넘어가면 가임 가능성이 낮아져 결혼 시장에서 약자가 된다"며 불안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혹시라도 나중에 남편의 마음이 바뀌어 이혼한 뒤, 임신이 가능한 다른 여성을 찾아 떠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배신 방지책'이자 '믿음의 징표'로 남편 역시 피임 수술을 하여 동등한 입장에서 결혼하기를 바란다고 요구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이러한 요구가 논리적으로는 맞는 것 같으면서도 남자 입장에서 부담되는 것이 당연한지 의견을 물었습니다.

➤ "야쿠자 입단도 그렇게 안 해"… 도를 넘은 요구에 쏟아진 비판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실소를 넘어 분노에 가까운 야유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야쿠자 입단도 그렇게는 안 하겠다"라는 날카로운 댓글을 남겼으며, 해당 댓글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 댓글에 올랐습니다.

다수의 누리꾼은 "결혼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인데 시작부터 상대를 잠재적 배신자로 규정하고 신체적 훼손을 요구하는 것이 정상이냐", "나중에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 게 사람 일인데 선택의 자유를 원천 차단하려 한다", "동등한 입장이라는 논리 자체가 기괴하다"며 예비 신부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딩크족 사이에서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현실적인 공포"라는 의견도 아주 소수 있었으나, 수술 강요는 선을 넘었다는 것이 지배적인 여론입니다.

이번 사연은 최근 증가하는 딩크 부부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치관의 충돌과 '신뢰를 증명하는 방식'에 대한 일그러진 단면을 보여줍니다. 신체의 자유를 담보로 한 요구가 과연 진정한 사랑의 징표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4,300회 이상의 조회수와 14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결혼 다시 생각해보라"는 조언과 함께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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