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잡내 잡던 재료였는데…" 베개 옆에 뒀더니 '수면의 질'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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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잡내 잡던 재료였는데…" 베개 옆에 뒀더니 '수면의 질'이 달라집니다

위키푸디 2026-01-07 20: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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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잎이 담긴 헝겊 주머니를 베개 근처에 둔 모습이다. / 위키푸디
월계수 잎이 담긴 헝겊 주머니를 베개 근처에 둔 모습이다. / 위키푸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즈음,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숙면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흔히 고기 요리의 잡내를 없애거나 국물 맛을 깊게 하는 데 쓰이던 '월계수 잎'이 뜻밖의 수면 도우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서레이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월계수 잎을 머리맡에 두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결과가 나타나 잠자리를 편안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 부엌 찬장 속에 잠자고 있던 월계수 잎이 어떻게 단잠을 불러오는지 그 원리와 사용법을 짚어보았다.

마음을 다독이는 '월계수' 사용법

정원에서 월계수 잎이 자란 모습이다. / Madeleine Steinbach-shutterstock.com
정원에서 월계수 잎이 자란 모습이다. / Madeleine Steinbach-shutterstock.com

월계수 잎 안에는 마음을 달래는 천연 성분들이 가득하다. '리나롤' 성분은 머리에서 온몸으로 이어지는 신경 통로인 중추신경계를 다독여 불안감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힘이 있다. 또 다른 성분인 '유제놀' 역시 신경을 안정시켜 몸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자다가 몸을 뒤척이는 일을 줄여준다. 

이를 생활에서 쓰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말린 잎을 작은 주머니에 넣어 베개 아래나 침대 옆에 두어 향을 맡는 방식이 있고, 더 진한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우려내어 따뜻한 차로 마시는 방법도 좋다. 

다만 월계수 잎을 쓸 때는 몇 가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선 잎의 향을 너무 진하게 맡으면 오히려 호흡기가 불편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조절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집이라면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데, 사람에게는 해가 없어도 반려동물에게는 구토나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먹을 때도 지켜야 할 점이 있다. 찻속의 잎을 그대로 삼키면 단단한 잎 조각이 목이나 위장에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반드시 건져내야 한다. 또한 아기를 가진 분은 자궁이 좁아질 수 있어 피해야 하며, 당뇨약을 먹는 사람도 몸 안에서 예기치 못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를 먼저 해야 한다. 

4컷 만화. / 위키푸디
4컷 만화. / 위키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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