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주식시장은 7일 미 월스트리트 발 매수 바람이 잦아지면서 상승세와 하락세가 혼재하는 양상을 보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특히 투자자들은 여러 나라 금리 및 베네수엘라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날 유럽 시장 초반에 프랑스 CAC 40은 0.3% 떨어진 반면 독일의 DAX는 0.4% 올랐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0.6% 하락했다.
미 월스트리트는 정규장 선물 거래서 다우 존스 산업평균은 0.1% 정도 올랐으나 S&P 500 지수는 0.1% 내렸다.
앞서 마감한 아시아 시장서 일본 닛케이 225는 전날의 최고 기록 후 1.1%가 내렸다. 전날 중국이 군사 용도로 쓸 수 있는 상품의 대 일본 수출을 금지하자 에너지 부문이 타격을 받았다.
한국의 코스피는 계속 0.6% 상승했으며 호주 ASX 200도 0.2% 올랐다.
홍콩 항셍지수는 0.9% 떨어졌으며 상하이 종합 지수는 0.1% 미만의 상승세를 보였다.
여러 불확실성이 한층 깊어지고 또 테크 주 매수로 인한 상승세로 여력이 다했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테크 피로증'이 엿보인다는 지적이다. 로테이션 거래 국면으로 보는 전문가도 많다.
앞서 전날 미 월스트리트 시장에서 S&P 500은 0.6% 올라 연초 사흘째 장만에 새 기록을 세웠다. 다우 존스도 1% 올랐으며 나스닥은 0.6% 올랐다.
유가는 7일 초반장에 내림세로 미 기준 원유는 65센트 떨어져 배럴당 56.48달러에 거래되었다. 국제 기준의 브렌트 원유 선물은 47센터 떨어져 60.2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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