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농촌진흥청과 산림청, 산하 6개 공공기관의 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농촌진흥청의 농작업 안전관리와 연구개발(R&D) 협력·상용화 방안, 산림청의 봄철 산불 대비 태세와 대형 산불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송 장관은 농촌진흥청에 대해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새 정부 국정과제 방향에 맞춰 R&D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기술원 등과 협업해 현장 요구를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림청에는 봄철 대형 산불에 대비해 긴장감을 갖고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송 장관은 공공기관 전반에는 새 정부 국정철학과 국정과제에 대한 명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며 부정부패에 엄정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 지방 이전 기관의 지역경제 기여도 당부했다.
송 장관은 농식품 관련 기관들이 정책 협력으로 성과를 내고, 혁신할 것은 과감히 혁신해달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오는 12일에는 농식품부 소관 공공기관에 대해 2차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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