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훼손된 대구 불로동 자원재활용센터, 이달 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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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훼손된 대구 불로동 자원재활용센터, 이달 재축 본격화

모두서치 2026-01-07 18:2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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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년 전 화재로 건물이 훼손돼 재축 결정을 받은 대구 동구 불로동 자원재활용센터가 본격적인 복구 단계를 밟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동구에 따르면 화재 피해를 입은 불로동 자원재활용센터 복구공사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총사업비는 12억원으로, 이 가운데 3억원은 특별교부세, 8억9500만원은 구비로 충당된다. 준공은 오는 4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구자원재활용센터는 2024년 11월 오전 선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300㎡와 주요 설비가 훼손돼 소방서 추산 약 9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이후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해당 건물은 최하위에 속하는 E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는 구조 안전성이 크게 저하돼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운 상태를 의미한다. 실제로 화재로 인한 마감재 손상과 주요 구조 부재의 변형 등 중대한 결함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동구는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재건축하기로 결정했다. 새로 조성되는 센터는 기존과 동일하게 연면적 800㎡, 1층 규모로 건립되며, 대형폐기물의 임시 보관과 분류·적환 기능을 맡는다.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대책도 강화된다.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옥내소화전, 상수도 소화용수 설비 등을 새로 설치해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복구공사 기간 중 대형폐기물 처리 공백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동구는 화재 직후 센터 인근에 야외 임시처리장을 조성해 운영 중이며, 공사 기간에도 이를 활용해 폐기물 수집·운반과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복구공사 기간에도 대형폐기물 처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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