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도전행동 완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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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통합돌봄, 도전행동 완화에 기여

금강일보 2026-01-07 18:1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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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을 제공받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정서 안정과 자해·타해와 같은 도전행동 완화 등에서 도움을 받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2024년 6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도전행동(자·타해)이 심해 기존의 돌봄서비스를 받기 곤란한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으로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건복지부가 7일 공개한 ‘2025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보호자의 관점에서 본 이용자는 서비스 이용 후 정서적으로 안정(68.9%)됐고 도전행동이 완화(56.8%)됐으며 일상생활 능력이 향상(33.4%)됐다고 응답했다. 또 보호자는 서비스 이용을 통해 휴식 등 개인시간을 확보(76.6%), 돌봄 스트레스가 완화(72.6%), 정서적 안정(54.2%) 등에 있어 긍정적 효과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보호자들의 통합돌봄 서비스 만족도는 전체 평균 93.4점으로 전년(93.8점) 대비 다소 낮아졌지만 ‘서비스 지속 이용 의향’은 97.7점에서 98.3점으로, ‘주변에 추천 의향’ 역시 95.3점에서 96.2점으로 높아졌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전체 평균 만족도도 전년 대비 0.3점 낮아진 96.1점으로 나타났지만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의향은 97.8점을 유지했고 돌봄 활동 만족도는 95.4점에서 96.3점으로 올랐다.

서비스 이용 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으로는 ‘여가활동’이었으며 가장 확대됐으면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정서·행동안정 지원’이 꼽혔다. 서비스 개선사항으로는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이용시간·인원확대, 돌봄인력 충원에 대한 요구가 컸다.

복지부는 이런 현장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842억원)보다 9%가량 늘어난 예산 921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종사자들이 받는 전문수당은 지난해 월 5만 원에서 올해 월 20만 원으로, 주간 그룹형 서비스 단가는 지난해 2만 4930원에서 올해 3만 1086원으로 오른다.

이번 조사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글로벌리서치가 지난해 11월 6~28일 서비스를 3개월 이상 이용한 발달장애인 이용자 648명과 보호자 5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주빈 기자 wg955206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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