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끌어내린 미국의 전격적인 군사 작전에 세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새벽 미군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급습해 마두로 대통령과 영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를 체포한 뒤 미국 뉴욕으로 압송했습니다.
앞서 마두로 대통령은 마약 테러 공모 등 4개 혐의로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기소된 상태였는데요,
트럼프 정부는 이번 군사 작전이 범죄자의 신병 확보를 위한 정당한 법 집행이라는 입장이지만, 미국 의회의 동의 없이 무력을 동원해 타국 영토에서 그 나라의 정상을 압송했다는 점에서 국제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습니다.
위법 논란에도 미 정부가 과감한 작전을 결단한 배경에는 댄 케인 합참의장을 비롯한 트럼프 충성파 인사들이 있었습니다.
조준형 연합뉴스 워싱턴 특파원이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기획·구성: 고현실
편집: 이금주
영상: 로이터·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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