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AI 버드·4족 보행 로봇으로 발전 현장 안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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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AI 버드·4족 보행 로봇으로 발전 현장 안전 관리한다

모두서치 2026-01-07 17: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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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남부발전이 발전소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방안을 검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부발전은 7일 2026년 사업소 통합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임을 고려해 화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전국 8개 빛드림본부와 2개의 건설본부, 1개 센터의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의 핵심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불필요한 업무 줄이기'의 일환으로 각 본부별로 따로 보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눈길을 끌었다.

전 사업소가 한 자리에 모여 업무 계획을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 안전경영 정착을 위한 사업소별 중점과제 및 추진계획 ▲발전소 현장 AX 혁신 방안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LNG복합건설 등 에너지 전환 세부 실행 계획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구체적으로 ▲기본 바로 세우기 운동 내재화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 ▲인공지능 새(AI Bird), 4족 보행 로봇 도입 등 AI기술의 발전소 현장 적용 확대 ▲발전소 주요 부품의 국산화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인간 존중과 생명 중시의 안전문화가 모든 업무의 기본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석탄화력 폐지와 신규발전소 건설 등 각 사업소의 현안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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