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컨소시엄, 해남 국가 AI컴퓨팅센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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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컨소시엄, 해남 국가 AI컴퓨팅센터 현장 방문

투데이코리아 2026-01-07 16:5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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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 컨소시엄 설립위원들이 7일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국가 AI컴퓨팅센터 현장을 방문해 예정 부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삼성SDS
▲ 삼성SDS 컨소시엄 설립위원들이 7일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국가 AI컴퓨팅센터 현장을 방문해 예정 부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삼성SDS
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삼성SDS 컨소시엄이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를 직접 찾아 인프라 등 사업 여건을 살폈다.
 
삼성SDS 컨소시엄이 국가 AI컴퓨팅센터 공모 참여 이후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전남 해남 소재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를 찾았다고 7일 밝혔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지자체(전라남도) 등 컨소시엄 참여사 관계자 30명이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로 선정된 솔라시도를 직접 찾아 데이터센터 건립 예정지를 시찰하고, 지반조사 진행결과 확인 및 전력·통신 등 주변 인프라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전했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초거대 AI 모델 개발 및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한 GPU 등 고성능 연산 자원을 기업·대학·연구기관에 제공하는 시설이다.
 
해당 사업에는 민·관 출자 및 정책금융 대출 등 총 2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8년까지 첨단 GPU 1만5000장 이상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삼성SDS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에 단독 참여한 뒤 SPC(특수목적법인) 설립 TF를 구성해 데이터센터 설계(인허가 등), 사업 기획(사업모델 수립 등)을 준비해왔다.

이후 11월에는 국가 AI컴퓨팅 사업은 기술·정책평가를 통과했으며 현재 금융심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금융심사 및 우선협상자 선정이 마무리된 이후, 컨소시엄은 실시협약을 거처 SPC 설립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삼성SDS 컨소시엄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은 국가 AI컴퓨팅센터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구축하겠다는 컨소시엄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사업 추진에 앞서 현장 여건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AI컴퓨팅센터가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연구·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도약을 이끄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컨소시엄 참여사들의 역량을 결집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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