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부평 테마의 거리 일부 구간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한다.
7일 구에 따르면 킥보드 없는 거리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을 위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을 금지하는 지역이다. 부평 테마의 거리 중 보행자우선도로 및 시장로 일부 구간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주행을 금지한다.
구는 통행금지 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홍보와 계도에 나설 예정이다. 계도 기간 이후에는 관할 경찰이 단속에 나선다. 금지 시간대에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한 사람에게는 범칙금 3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을 가급적 삼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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