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재단이 새해와 다가오는 행정체제 개편을 기념해 음악회·전시를 마련한다.
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음악회 ‘플라이 하이 서구’를 연다.
1부에서는 오케스트라 ‘노을’, 합창단 ‘문콰이어’, 성악가 신현선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A Whole New World’, ‘넬라 판타지아’ 등 새해를 맞는 희망찬 음악을 선보인다.
이어 2부에서는 전통타악팀 ‘아작’, 구립합창단·소년합창단이 대북 퍼포먼스, ‘황금별’, ‘라데츠키 행진곡’ 등을 통해 밝은 분위기를 잇는다.
마지막 3부에서는 합창단·소년합창단·풍물단 등 구립예술단 3곳이 함께 ‘아리랑’을 준비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합동공연으로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나타낸다. 뮤지컬배우 민우혁도 갈라무대를 선보이며 마무리를 장식한다.
재단은 또 오는 20~25일 회관 전시장에서 ‘서구작가 신년전시’도 연다. 지역 작가 50명의 작품을 통해 지역 미술의 현재와 미래가능성을 드러낸다.
음악회와 전시 모두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음악회는 엔티켓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매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전시는 ‘서구’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마지막 신년행사”라며 “주민, 지역 예술가·단체 등이 모여 공동체 의미를 되새기고 새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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