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가 새해를 맞아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춘 새로운 자원봉사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신년인사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센터의 주요 추진 사업과 공모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자원봉사 현장과의 유기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핵심 키워드로 ‘청년 자원봉사 재도약’과 ‘디지털 포용’을 내걸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신규 봉사 모델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설명회에선 주요 사업 운영 방향,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동(洞) 단위 자원봉사 활성화, 자원봉사자대회 및 문화체험 등 연간 주요 일정과 지원책이 종합적으로 소개된다.
주목할 만한 대목은 신규 사업이다. 센터는 청년층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돕는 봉사 활동을 구체화해 기존 봉사단체들이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청소년 동아리 및 등록 단체에 활동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봉사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설명회가 현장과 행정, 시민이 소통하며 안양의 나눔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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