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래리 베어 CEO, 버스터 포지 사장, 토니 비텔로 감독, 이정후, 윌리 아다메스(왼쪽부터)가 7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천|뉴시스
[이천=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이정후는 늘 최선을 다 하는 선수.”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수뇌부가 소속 선수인 이정후(28)와 함께 7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LG챔피언스파크를 방문했다. 래리 베어 CEO, 버스터 포지 사장, 토니 비텔로 감독, 이정후, 윌리 아다메스 등은 휘문고, 덕수고 야구부원들을 대상으로 일일 야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샌프란시스코 구단 수뇌부와 선수들은 6일부터 방한 일정을 소화했다. 비텔로 감독, 이정후, 아다메스 등은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고택에서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음식을 만드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래리 베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CEO가 7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천|뉴시스
7일 한 자리에 모인 수뇌부는 이번 방한 일정을 주도하고 있는 이정후에게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래리 베어 CEO는 “이정후를 향한 애정이 매일 커지고 있다. 그가 우리 샌프란시스코 가족이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이 7일 오후 경기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천|뉴시스
포지 사장 역시 “한국 팬들로부터 벌써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있다. 이정후라는 좋은 호스트가 있어 방한 일정이 매우 아름다웠다. 이정후가 우리 샌프란시스코 가족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는데,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다. 앞으로도 많은 한국 음식을 먹고 가고 싶다”고 전했다.
비텔로 감독은 “여기 있는 이정후와 아다메스가 좋은 활약을 해줘야 올해 우리 팀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정후에 대한 영상은 많이 봤다. 본인이 편한 모습을 보였을 때 최고의 결과가 나오더라. 이정후가 올해는 더 편한 자기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윌리 아다메스가 7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천|뉴시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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