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가 2026년의 시작을 알리는 감성적인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겨울 니트 원피스 룩에서 보여주었던 차분한 미니멀리즘이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면, 이번에 공개된 ‘2025 photo DUMP’ 속 모습은 보다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색채 대비가 돋보인다. 쯔위는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배경과 소품을 활용해 한층 풍성해진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오브제와 핑크 니트의 시각적 대비
사진 속 쯔위는 곡선미가 돋보이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배경과 테이블 앞에서 연한 라벤더 핑크 톤의 터틀넥 니트를 착용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니트 스타일링에 길게 연장된 레드 네일 아트를 포인트로 더해, 공간의 색감과 일체감을 주는 동시에 도발적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찻잔을 다루는 정적인 움직임은 마치 정교하게 연출된 팝아트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미니어처 소품을 활용한 위트 있는 감성 연출
손바닥 위에 놓인 아주 작은 찻잔 소품을 응시하는 쯔위의 모습에서는 평소의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장난기 어린 순수함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니트의 텍스처와 섬세한 손놀림, 그리고 살며시 지은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안정감을 준다. 이는 단순한 패션 기록을 넘어,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쯔위 특유의 여유로운 태도를 반영한다.
반려견과 완성한 고품격 ‘아이보리 덤프’ 시밀러 룩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에서는 패션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의 감각적인 무드가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쯔위는 볼륨감 있는 아이보리 컬러의 푸퍼 재킷을 착용했으며, 옆에 선 반려견 역시 동일한 톤의 코트와 핑크색 이너를 매치해 완벽한 ‘펫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정교한 비즈 커튼 배경과 세련된 색감 조화는 겨울철 아우터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는 동시에, 소중한 존재와 교감하는 쯔위의 따스한 내면을 시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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