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반도체 밸류 체인 조성…대학·연구기관·기업 중심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오는 19일 해양반도체 기술과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은 오는 19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K-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북극항로 개척, 극한극지 산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해양반도체 기술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해양산업 발전과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다.
해양반도체 밸류체인을 조성하기 위해 대학, 연구기관, 협력기업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특히 국내 대표 조선해양 기업과 반도체 기업이 생산·수요 선도 기업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해 8월 '신해양시대 해양반도체의 부상과 부산의 대응'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전문가들과 관련 논의를 이어왔다.
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는 부산·울산·경남을 잇는 해양수도권이 해양 전동화, 스마트 항만, 해양방산, 해양에너지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과정에 해양수도 부산의 선도적 역할을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신사업 기획, 연구·개발(R&D), 기업연계, 인력양성, 국내외 기술교류 등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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