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 닥터인사이트]아픈 몸, 다시 움직인다...근골격계 통증 재활 '회복의 기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건강365 닥터인사이트]아픈 몸, 다시 움직인다...근골격계 통증 재활 '회복의 기술'

이데일리 2026-01-07 14:59:56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TV 건강 프로그램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방송 캡쳐.


[이데일리TV]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는 이데일리TV를 통해 매일 새벽 2시에 방송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시니어 건강 관리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신체·인지 운동, 근골격계 통증 재활과 수술 후 회복, 치료 이후 반드시 함께 점검해야 할 근골격계 보험 구조를 종합적으로 다뤘다. 이번 회차는 ‘치료–회복–대비’로 이어지는 건강 관리의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는 시니어 신체·인지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위아필라테스 김상아 대표원장, 근골격계 통증 및 수술 후 재활을 담당하는 권유희운동센터 권유희 센터장, 보험 실무 관점에서 근골격계 보장 구조를 설명한 영진에셋 하랑사업단 최민석 팀장이 출연해 각 분야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김상아 대표원장은 시니어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근력 이전의 준비 단계’를 강조했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 가동범위와 신경근 연결이 먼저 무너지는 만큼, 근력을 키우기 전에 관절이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는 범위와 뇌의 명령이 근육에 정확히 전달되는지를 점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목과 어깨, 허리는 자세 붕괴의 신호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위로, 단순한 강화 운동보다 움직임의 조절과 인지가 선행돼야 통증과 부상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절 운동 역시 반복 횟수보다 ‘느리게, 정확하게, 생각하며’ 수행할 때 인지 기능 자극으로 이어져 보행 안정과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점도 짚었다.

권유희 센터장은 근골격계 통증 재활과 수술 후 재활은 출발점과 목표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통증 재활은 통증의 원인을 찾아 신경계 과민성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지는 반면, 수술 후 재활은 회복 단계에 따라 통증·부종 관리, 관절 가동범위 회복, 기능 강화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쉬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적절히 설계된 재활 운동은 오히려 통증 억제 시스템을 활성화해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증이 줄었다고 운동 강도를 급격히 높이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움직임을 피하는 것이 회복을 지연시키는 대표적인 실수라고 지적했다.

근골격계 치료와 보험을 연결한 설명도 이어졌다. 최민석 팀장은 근골격계 보험이 ‘진단만 받으면 끝’인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같은 허리 통증이나 디스크 진단이라도 의무기록에 남은 진단명, 질병 코드, 치료 목적과 과정에 따라 보험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퇴행성이라는 표현이 들어갔다고 해서 무조건 보험이 거절되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 필요성이 명확하지 않거나 관리 목적의 장기 치료로 판단될 경우 보장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MRI, 도수치료, 충격파 치료 역시 시행 여부보다 의학적 필요성과 치료 연계성이 핵심 기준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출연진은 공통적으로 근골격계 관리는 통증이 생긴 이후의 대응이 아니라, 평소의 움직임 관리와 회복 전략, 그리고 실제로 작동하는 보험 구조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시니어 건강은 더 많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움직이고 회복하며 대비하는 과정이라는 메시지다.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는 이데일리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