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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일본 TV도쿄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 제작발표회에서 한국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자리에는 주연 배우 아카소 에이지와 강혜원이 참석했다.
일본 배우 아카소 에이지는 벌써 네 번째 한국을 방문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팬미팅도 진행하며 한국 팬들과 만났다. 그는 한국에 대해 “한국은 누군가를 반기는 문화가 뛰어난 나라인 것 같다. 제가 오면 많은 환영을 해주시고 선물도 많이 주시더라.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큰 나라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저는 한국의 오겹살을 좋아하는데 흰 쌀밥도 정말 맛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아카소 에이지는 “연기적으로 배우는 부분도 참 많다. 언어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같은 사람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중요한 건 언어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드라마 ‘보이스’라는 작품을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고 놀라운 작품”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아카소 에이지는 “한국의 연예계 소식을 뉴스로 통해서 접하고 있다”며 “한일 합작 작품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기회가 있다면 또 출연하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미스터리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첫입에 반하다’는 일본과 한국의 각 문화와 가치관 차이에 혼란스럽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하세 타이가와 박린의 진심이 가슴 깊이 전해지는 순정 러브 스토리. 아카소 에이지는 육상선수 출신 일식집 알바생 하세 타이가 역을, 강혜원은 애니메이션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향한 유학생 박린 역을 맡았다.
각본에 한국인 작가가 참여했고, 강혜원 외에도 문지후, 서혜원, 방은희 등 한국인 배우들이 출연했다.
아카소 에이지는 2017년 9월 TV아사히 드라마 ‘가면라이더 빌드’에 출연했고 2020년 TV도쿄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로 얼굴을 알렸다.
강혜원은 2021년 4월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소년시대’, ‘선의의 경쟁’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입에 반하다’는 오는 12일 첫 방송하며 OTT 넷플릭스에서 동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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