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소방청과 경찰청 등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직접 받고 이를 국민에게 공개한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각 부처 장관이 소관하는 기관들로부터 직접 업무 보고를 받을 것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행안부는 오는 8일, 12일, 14일 총 3일에 걸쳐 20개 산하기관의 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8일 오전에는 소방청과 소방청 소속 산하기관 5곳이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디지털·안전 분야 3개 기관의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이어 12일 오후에는 경찰청과 경찰청 산하기관 3곳이 업무보고를 하고, 14일에는 공공부조·재정세제 분야 4개 기관과 지방자치·과거사 분야 5개 기관의 업무보고가 차례로 진행된다.
행안부는 국민주권정부의 철학에 발맞춰 소속 청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민적 관심이 큰 소방청과 소방청 소속 산하기관 업무보고는 KTV를 통해 생중계해 전 부처 소속 청 및 산하기관 최초로 업무보고 영상을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각 업무보고의 세부 내용은 업무보고 당일 사후 브리핑을 진행해 국민과 언론에게 주요 내용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