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섭 안성시의원 “서부권 발전동맥 막는 건 미래 멈추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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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섭 안성시의원 “서부권 발전동맥 막는 건 미래 멈추는 일”

경기일보 2026-01-07 14:10: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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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섭 의원(운영위원장). 최호섭 의원 제공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섭 의원(운영위원장). 최호섭 의원 제공

 

“지역 주민들이 오랜 시간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원곡면~반제 간 도로와 공도읍~반제 도로 개설 외면은 안성의 미래를 멈추는 일이다.”

 

안성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섭 의원(운영위원장)이 집행부를 향해 서부권 발전의 동맥을 막아선 예산 편성은 서부권 교통망 개선과 균형 발전을 외면한 처사라며 비난을 쏱아냈다.

 

최 의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안성시는 과연 무엇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는지,안성 발전의 성장 동력을 어디에서 찾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원곡~반제와 공도~반제 도로 준공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며 안성 교통구조 병목을 해소하고 국도 38호선 의존도를 낮추는 반면 평택과 직결되는 서부권 핵심 교통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이와 관련된 예산안이 어디에서도 찾지 못하고 주민들의 절박한 요구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공사 착공의 최소 조건인 토지 보상비조차 예산에 편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당 도로가 국도 38호선 중앙대 앞 내리 고가차도 구간과 연계될 경우 일직선은 아니더라도 평택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우회도로 교통축이 완성된다는 입장이다.

 

교통 흐름과 접근성 분석을 통해 충분히 예측 가능한 구조로 국도 38호선의 상습 정체 구간을 피해 서부권에서 평택으로 바로 연결되는 대체 축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최 의원은 이에 따라 공도~반제 등 2곳의 도로가 개설되면 주민들의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생활 이동 편의성이 개선되면서 개발 여건 등 공도 ~대덕 간이 한층 발전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안성의 최고 현안에 선제적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게 예산 편성의 본질이다. 서부권 발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며 안성 발전의 필수조건인 만큼 안성의 미래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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