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지만 뜨거운 다솜, 겨울밤을 훔친 ‘털’털한 그녀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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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지만 뜨거운 다솜, 겨울밤을 훔친 ‘털’털한 그녀의 화려한 변신

스타패션 2026-01-07 14: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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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겨울밤의 공기를 단숨에 화보 촬영장으로 바꿔버렸다. 앞서 김다솜, 올블랙 니트로 완성한 세련된 ‘꾸안꾸 여신’ 기사에서 셔츠와 니트의 조합으로 ‘범생이 정석’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럭셔리한 퍼(Fur)와 반항적인 레더를 섞어 한층 도발적이고 위트 있는 겨울 미학을 완성했다.

블랙 퍼 햇 & 스니커즈 | 화려한 소품과 스포티한 신발의 위트 있는 믹스매치 /사진=다솜 인스타그램
블랙 퍼 햇 & 스니커즈 | 화려한 소품과 스포티한 신발의 위트 있는 믹스매치 /사진=다솜 인스타그램

퍼 아우터와 터틀넥이 선사하는 포근한 우아함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요소는 볼륨감 넘치는 화이트 퍼(Fur) 코트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겨울 아우터를 밝은 아이보리 톤으로 선택해 얼굴 안색을 화사하게 밝히는 효과를 주었다. 이와 대비되는 블랙 터틀넥은 목선을 슬림하게 잡아주며 전체적인 실루엣에 안정감을 부여한다. 상반된 컬러 배치와 부드러운 소재의 만남은 겨울철 '콰이어트 럭셔리'의 정석을 보여준다.

화이트 퍼 아우터 | 포근한 퍼 소재로 완성한 겨울밤의 로맨틱한 실루엣 /사진=다솜 인스타그램
화이트 퍼 아우터 | 포근한 퍼 소재로 완성한 겨울밤의 로맨틱한 실루엣 /사진=다솜 인스타그램

레더 팬츠의 광택으로 더한 도회적인 엣지

하의는 매끄러운 광택이 흐르는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상의의 보들보들한 퍼 질감과 하의의 강렬한 레더 질감이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시각적 리듬감은 평범한 올블랙 룩을 특별하게 격상시킨다. 조명 아래서 은은하게 빛나는 레더 소재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심야의 캠핑 무드에 도시적인 세련미를 불어넣는다.

블랙 레더 팬츠 | 빛나는 레더 소재로 시크한 반전 매력을 더한 하의 스타일링 /사진=다솜 인스타그램
블랙 레더 팬츠 | 빛나는 레더 소재로 시크한 반전 매력을 더한 하의 스타일링 /사진=다솜 인스타그램

러시아풍 퍼 햇과 액세서리로 완성한 겨울 미학

스타일링의 정점은 블랙 퍼 햇(Fur Hat)이 찍었다. 머리 전체를 포근하게 감싸는 볼륨감 있는 모자는 보온성을 챙김과 동시에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목선을 가볍게 장식한 실버 체인 네크리스는 절제된 화려함을 더하며, 편안한 운동화를 믹스매치해 활동성까지 놓치지 않은 고감도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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