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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노련)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전환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공공부문 업종의 어려움과 현안과제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노총 공공노련은 2012년 14개 노동조합, 3만명 조합원 조직으로 출범해 현재 67개 노동조합, 5만명 규모로 확대된 한국노총 주요 산별연맹이다. 공공노련은 주로 공공부문(발전·교통·주거·토지 등)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공공서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김 위원장은 “공공부문은 전기, 수도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필수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공공부문 노사관계의 안정이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맞닿아 있는 만큼 공공부문 사회적 대화가 한층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사회적 대화는 중앙 차원에 그치지 않고 업종 단위 등 다층적으로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며 “위원회는 앞으로 보다 촘촘한 사회적 대화 체계 구축을 위해 참여주체들과 최대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틀 연속 양대노조 산별조직과 만남을 이어가며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전날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간담회를 통해 취임 이후 산별조직과 만나는 첫 번째 공식 현장 일정을 진행했다.
경사노위는 앞으로 양대 노총 산하조직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밀착형 사회적 대화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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