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 부임 70여일 만에 美 복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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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 부임 70여일 만에 美 복귀(종합)

연합뉴스 2026-01-07 13:5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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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커 국무차관 선임보좌관 거론…한반도 문제·팩트시트 이행 등 맡을 듯

미대사관 차석인 제임스 헬러가 대사대리…1년째 주한대사 공백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민선희 기자 =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부임 70여일 만에 미국으로 복귀했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한미대사관은 김 대사대리가 미국 워싱턴으로 복귀했다고 공식 통보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부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과 한미정상회담 등을 조율했다.

한국계인 김 대사대리는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로 발탁돼 한국과 일본, 대만, 몽골 등과의 외교를 담당했다.

그는 워싱턴에서 한반도 문제와 한미 팩트시트 이행 등 업무를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가에선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의 선임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후커 차관과 케빈 김 전 대사대리 모두 트럼프 1기 당시 북미정상회담에 관여했던 터라 이번 인사도 북미대화 가능성에 대비하는 차원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주한미국대사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임명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뒤 1년째 공석이다. 이후에는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김 대사대리가 대사대리직을 맡아왔다.

주한 미국 대사는 미 상원 인준 대상으로, 최근엔 정권 교체기마다 공백기가 발생하고 있다. 골드버그 대사도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1년 6개월만에 부임했고, 트럼프 1기 때도 출범 1년 6개월만에 해리 해리스 대사가 부임했다.

대사대리는 제임스 헬러 주한미대사관 차석이 맡는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헬러 차석이 대사대리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헬러 대사대리는 지난해 7월 부임했으며 앞서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 대행, 주상하이총영사 등을 지냈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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