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가 ‘CES 2026’에서 한국의 전통과 첨단 전력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CES 2026이 열리는 미국 현지에서 ‘한전관’을 운영하며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라는 주제로 전시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한전은 전시를 통해 전기 생산부터 소비까지 포괄하는 신기술 ▲IDPP(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SEDA(송변전 예방진단 솔루션) ▲SFL(지중케이블 고장점 탐지 기술) ▲ADMS(차세대 배전망 관리 시스템) ▲DC 배전 ▲AMI(스마트 계량기) ▲1인가구 안부살핌 ▲K-AMS(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를 소개한다.
한전은 전시 내용을 관람객이 관심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형 LED 실감영상 ▲융합형 배너 영상 ▲소통형 키오스크 기술요약 영상 ▲확장형 QR 코드기반 기술상세 영상 등 4단계로 전시를 구성했다.
한전은 몰입감 있는 관람을 위해 거북선을 활용했다. 거북선이 시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로 국가 위기를 극복한 상징이 되었듯,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 역시 한전이 개발한 에너지 신기술로 극복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또 국립중앙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 전력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전 김동철 사장은 “이번 CES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최초로 혁신상 5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함으로써 세계 무대에 우리의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시간이 됐다”며 “혁신적인 기술 전시를 통해 한전이 전통적인 유틸리티 기업을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했음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