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 김대중 잇는 성평등 리더 육성…'성평등리더십학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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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재단, 김대중 잇는 성평등 리더 육성…'성평등리더십학교' 개설

경기일보 2026-01-07 13:1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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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재단 로고. 김대중재단 제공 

 

김대중재단은 올해 2월 ‘김대중 성평등리더십학교’를 개설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잇는 성평등 리더를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재단에 따르면 김대중 성평등리더십 학교는 오는 2월5일 개설되며, 2~40대 남녀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은 성별과 입장 차이를 넘어 민주주의와 성평등, 리더십이라는 공동의 질문을 함께 나누고 연결하는 장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대통령은 정책과 입법, 그리고 직접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킨 지도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야당 시절부터 대통령 재임 시기까지 ▲가부장적 가족법 개정 ▲여성정치참여확대 ▲여성부 신설 ▲각 부처 여성정책담당관제 구축 ▲남녀차별금지법·여성경제인지원법 제정 ▲여성고용목표제 도입 등 성평등을 제도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김대중 성평등리더십학교는 이러한 김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성평등을 민주주의 핵심 가치이자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리더십의 조건으로 바라보는 교육 철학을 갖는다.

 

학교는 김 전 대통령의 성평등 철학부터 젠더 거버넌스, 노동과 돌봄의 권리, 기후위기와 젠더 불평등, 성평등 민주주의, 평화와 안전, 수평적 권력관계와 리더십 등 한국 사회의 주요 의제를 폭넓게 다룬다.

 

전직 국회의원과 학계·시민사회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현실을 연결하는 수업도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

 

이상덕 교장은 “김대중 대통령은 성평등이 곧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한 지도자였다”며 “김대중의 성평등 정신을 오늘의 사회적 과제 속에서 계승할 차세대 성평등 리더를 발굴하고자 이번 학교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을 토대로 향후 지방의원, 보좌진, NGO 활동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과정을 확대해, 폭넓은 성평등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중 성평등리더십학교는 총 7강의 강의와 수료식으로 구성돼 있다.

 

국회 헌정회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성평등과 민주주의, 리더십에 관심 있는 20~40대 남녀 청년들이다. 참가비는 30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단행본 『김대중의 성평등』이 제공된다.

 

포스터에 기재된 황훈영 사무처장의 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참가신청서(구글폼)가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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