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오늘은 칭찬만 하겠습니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혈투 끝 승리에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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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오늘은 칭찬만 하겠습니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혈투 끝 승리에 엄지 척!

STN스포츠 2026-01-07 11:3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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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이영택 감독. /사진=KOVO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사진=KOVO

[STN뉴스=장충] 강의택 기자┃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GS칼텍스는 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4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7, 25-18, 19-25, 25-18, 17-15)로 승리했다.

경기 후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오늘은 칭찬만 하려고 한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승리로 이끌어줬다"며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경기를 하다 보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교체로 들어간 (권)민지가 큰 역할을 해줘서 박수 쳐주고 싶다"고 총평을 남겼다.

2세트 교체로 투입된 권민지는 블로킹 3개와 서브 득점 1개로 총 13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영택 감독은 권민지 투입 배경에 대해 "블로킹이다. 경기 전에도 말했지만 조이를 막아야 했다. 우리 팀 아웃사이트 히터 중 권민지가 블로킹이 제일 좋기 때문에 내세웠다. 교체로 들어가서 잘해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권)민지는 가진 능력이 많은 선수인데 요즘 공격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오늘은 그동안 해왔던 것과 다르게 판단도 빨랐고, 공격도 잘해줬다. 스스로 마음을 독하게 먹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영택 감독은 실바의 로테이션을 조정하는 변화를 가져갔다. 이에 "실바가 정상 컨디션이면 (박)정아 블로킹을 뚫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1세트에는 굳이 도망가지 않았다"며 "그런데 오늘 실바의 몸이 무거웠다. 그래서 2, 4세트에 정아를 피해서 올렸고, 오더 싸움은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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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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