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힘 사과 당연한 일…철 지난 썩은 사과라도 해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청래 "국힘 사과 당연한 일…철 지난 썩은 사과라도 해야"

폴리뉴스 2026-01-07 11:28:56 신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최고위원, 의원들이 7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앙청과를 방문해 경매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새해를 맞이해 '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최고위원, 의원들이 7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앙청과를 방문해 경매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새해를 맞이해 '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철 지난 썩은 사과라도 좋으니 제발 당신들의 입에서 비상계엄 내란에 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말 한마디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가락동 농수산시장 방문 후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에서 사과할지 말지 계속 고민한다는데, 뭘 그것을 고민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정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들은 오전 7시부터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찾아 청소 봉사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가락시장에서 사과 상·하차 등 작업 체험을 한 정 대표는 "사과 배달을 하면서 내란에 대해서 아직도 사과하지 않고 있는 국민의힘 모습을 봤다"라면서 "철 지난 썩은 사과라도 하지 않는 국민의힘을 모습을 보면서 이분들이 과연 국민에게 자격이 있는가,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는가 생각도 했다"고 했다. 

그는 이날 새벽 시장 청소를 작업한 것도 언급하면서 "청소를 하고 나니 깨끗하고 보기 좋았다. 쾌적했다"며 "내란 잔재도 깔끔하게 청소해 국민에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정 대표는 "농민은 제값을 받아야 하고, 국민은 값싸고 싱싱한 과일을 먹어야 한다"며 "수급을 정확히 예측해 가격을 안정시키고 농민 소득을 보장하는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림부와 머리를 맞대 효율적인 유통 구조를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민주당 소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의원들도 함께했다. 

"통일교·신천지 특검도 못 할 이유 없어"

정 대표는 통일교·신천지 특검과 관련해선 "통일교·신천지를 같이 수사하게 되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출범한 만큼 통일교·신천지 특검도 못 할 이유가 없다"며 "중립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민주당은 특검 추천권도 내려놓고 교수·변호사 등 제3의 중립기관 추천 방식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천지는 기왕 헌법정신에 맞게 정교분리 원칙을 어긴 부분이 있으면 같이 특검하는 게 맞다"면서 "(국민의힘이) 신천지를 굳이 빼자는 것을 보면서 저는 굳이 넣어야겠다. 합리적으로 이런 부분이 결정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란전담재판부법, 지귀연 판사 같은 경우 안 봐야"

전날 정식 공포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관해서 정 대표는 "가장 큰 특징은 조희대 대법원장의 입김을 차단한 것"이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의 입김을 최소화한 내란전담부는 이제 시작이다. 침대 축구, 가족 오락관 하듯 경박하게 재판을 진행하면서 국민의 염장을 지른 지귀연 판사 같은 경우를 다시는 안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최고위 전 현장 봉사활동을 마친 뒤 "2026년 새해를 맞아 현장 최고위를 많이 가려고 한다"며 "민주당은 내란잔재 청산은 그것대로 하고 개혁입법은 개혁입법대로 하고 민생현장 속으로 항상 달려나가는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국민 여러분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폴리뉴스 안다인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