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가락시장 찾아 민생 점검…"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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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가락시장 찾아 민생 점검…"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프라임경제 2026-01-07 10:4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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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첫 현장 행보로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상인과 노동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가락시장 발전을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채소2동에서 열린 '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 현장 방문 인사말에서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며 "모두 건강하시고 오늘 경매 값도 잘 받으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7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중앙청과 내 사과 경매장을 방문해 경매를 마친 사과상자를 중간 도매인에게 배달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 대표는 현장을 둘러본 소감을 전하며 농산물 가격 구조의 어려움과 노동 환경 문제를 함께 언급했다. 그는 "사과든 배든 너무 높은 값도, 너무 낮은 값도 아닌 '대표 값'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역 노동자들의 고된 노동 현실도 지적했다. 정 대표는 "하루 12시간, 주 6일 근무에 박봉으로 버티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 같은 노동 환경 역시 반드시 개선돼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가락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물류 혁신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도매시장 물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자 상품장 도입 등 시장을 디지털화하기 위해서 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바둑판처럼 빈틈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첨단화 작업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여러분과 손잡고 개선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가락시장의 규모와 위상을 강조하며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가락시장은 축구장 78개 규모, 16만 평에 달하는 동양 최대 시장"이라며 "이곳에서 여러분의 꿈이 희망으로 영글어 가는 좋은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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