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건강하게 컴백, ‘독일 메시’ 또 미친 활약, ‘새로운 18세 천재’ 등장! 호재로 가득한 바이에른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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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건강하게 컴백, ‘독일 메시’ 또 미친 활약, ‘새로운 18세 천재’ 등장! 호재로 가득한 바이에른 친선경기

풋볼리스트 2026-01-07 10:37:44 신고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레드불잘츠부르크와 가진 원정 평가전에서 김민재의 좋은 경기력을 비롯해 많은 성과를 얻었다.

6(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친선경기를 가진 바이에른뮌헨이 레드불잘츠부르크에 5-0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의 1월 친선경기는 이제 연례행사다. 지난해 1월에도 똑같이 잘츠부르크 원정 평가전을 치렀다. 독일 특유의 긴 겨울 휴식기 때문에 후반기를 시작하기 전 워밍업이 필요한데,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있는 팀끼리 갖는 친선경기가 딱 알맞다. 바이에른은 12일 볼프스부르크와 후반기 첫 경기를 갖는다.

바이에른은 전반전부터 앞서갔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지만, 전반 45분 일본인 레프트백 이토 히로키가 상대 페널티 지역 바로 밖까지 올라가 왼발 슛을 성공시켰다. 수비 맞고 굴절됐기 때문에 골키퍼가 눈 뜨고 당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두 팀이 선수를 대거 교체했는데, 이때 김민재가 들어왔다. 전반전 센터백 조합은 다요 우파메카노와 유망주 카시아노 키알라였고, 후반전에는 1군 조합 김민재와 요나탄 타가 수비를 지켰다. 전반전에 마이클 올리세와 해리 케인이 뛰었다면 후반전에는 루이스 디아스, 콘라트 라이머, 세르주 그나브리 등이 교체돼 들어왔기 때문에 양쪽 다 주전과 후보가 고루 배치된 조합이었다.

김민재는 후반전을 무난하게 지켰다. 잘츠부르크 주포라 할 수 있는 케림 알라이베고비치, 요르버 페르테선 등이 후반전에 들어왔지만 이들은 바이에른 수비진을 그리 위협하지 못했다. 김민재는 적절한 위치에서 상대 공격을 미리 끊고, 빌드업 시 짧고 긴 패스를 전방으로 건넸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감기로 걸러 약간 우려가 있었지만, 바이에른 선수단에서 겨울에 감기로 결장하는 선수는 흔하다. 이번 평가전도 감기로 빠진 선수가 여럿 있었다. 휴식기 동안 잘 쉬고 돌아온 듯한 모습이었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만 17세 유망주 레나르트 칼이었다. 칼은 후반 26분 펠리페 차베스의 패스를 받아 골을 터뜨렸다. 후반 30분에는 반대로 차베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 후반 42분 루이스 디아스의 어시스트로 한 골을 추가하면서 21도움을 기록했다.

레나르트 칼(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레나르트 칼(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뱅상 콩파니 감독(바이에른 뮌헨). 서형권 기자
뱅상 콩파니 감독(바이에른 뮌헨). 서형권 기자

 

칼은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선수다. 팬미팅 행사에서 바이에른보다 더 빅 클럽인 레알마드리드에도 언젠가 가고 싶다고 말한 게 기사거리 없던 독일 매체들의 집중 보도 대상이 됐다. 칼은 이날 득점 후 손을 아래로 내리며 진정하겠다는 듯한 제스처로 세리머니를 대신했다. 바이에른 측은 칼의 발언에 불쾌해하지 않고 오히려 최근 활약상을 인정해 연봉인상과 장기 재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칼에 이어 유망주 한 명이 더 활약했다. 페루계 18세 유망주 차베스가 11도움을 기록했다. 12세부터 바이에른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거의 성골 유스. 주로 2군에서 뛰어 온 차베스는 1군에도 종종 소집되지만 아직 데뷔전을 치른 적은 없다. 이번 친선경기에서 센스 넘치는 볼 터치로 공을 순환시키고 직접 공격 포인트까지 기록하며 주목 받았다. 차베스는 이미 페루 A대표팀에 데뷔했을 정도로 큰 기대를 받는 유망주다. 2선 자원 차베스가 한층 성장해준다면 바이에른 공격에 무기가 다양해진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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