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네이마르 낭만 합격! ‘고향팀’ 산투스와 반년 아닌 1년 계약 연장 ‘월드컵 이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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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네이마르 낭만 합격! ‘고향팀’ 산투스와 반년 아닌 1년 계약 연장 ‘월드컵 이후도 함께’

풋볼리스트 2026-01-07 10:37: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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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네이마르가 자신의 프로 데뷔팀인 산투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7일(한국시간) 산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원한 산투스의 소년 네이마르가 자신의 계약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산투스에서 그의 이야기를 계속 써내려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초 친정팀인 브라질 산투스로 이적했다. 낭만과 실리를 모두 고려한 선택이었다. 산투스는 네이마르가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한 곳이다. 2009년 산투스에서 처음 프로 무대를 밟은 네이마르는 첫 시즌부터 49경기 14골 9도움으로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이듬해 60경기 42골 22도움으로 자신의 걸출한 재능을 브라질 전역에 드러냈다. 2011시즌 푸스카스상을 차지하며 국제적으로도 인지도를 높였고, 2012시즌에는 47경기 43골 19도움으로 최고의 성적을 냈다. 이후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넘어가 세계 최고 반열에 올랐고, 지금도 꺠지지 않는 축구선수 최고 이적료 기록 2억 2,200만 유로(약 3,762억 원) 이적료로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PSG에서는 부상이 잦아지고 팀 성적에서도 최고는 아니었으며, 네이마르는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을 거쳐 산투스로 돌아왔다.

실리적으로 네이마르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길 원한다. 초반에는 순조롭게 산투스에 적응하며 당해 3월 A매치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도 들었다. A매치 전에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실제 대표팀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네이마르는 “대표팀과 긴 논의 끝에 이번에 위험부담을 감수하지 말자고 했다”라며 대표팀에 대한 열의는 여전함을 드러냈다.

네이마르(산투스). 산투스 홈페이지 캡처
네이마르(산투스). 산투스 홈페이지 캡처

다만 이번 시즌 내내 좋았던 건 아니다. 상기한 햄스트링 부상을 시작으로 오른쪽 허벅지 부상, 왼쪽 무릎 통증 등 총 네 차례나 다치며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가 드러났다. 산투스도 32경기 8승 9무 15패로 강등권에서 허우적대며 왕년의 위상을 잃어버렸다. 그래도 팀은 막판 6경기에서 4승 2무로 극적인 반등에 성공하며 리그 20팀 중 12위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네이마르는 시즌 종료 4경기를 앞두고 반월판 부상을 입었음에도 시즌 마지막 3경기에 나서는 투혼을 발휘했고, 해당 경기 총 4골 1도움으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팀 잔류에 공헌했다.

네이마르와 산투스의 동행 연장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이미 지난 1일 산투스는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6년 12월 31일’이라는 문구가 뜨는 영상을 게재했다. 현지 매체는 네이마르의 재계약을 예고하는 연장이라고 예상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당초 월드컵까지로 예상됐던 계약 기간이 1년으로 늘어난 건 네이마르가 산투스에 갖는 충성심을 대변해준다.

사진= 산투스 X,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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