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는 삼중 타깃 면역항암제 플랫폼 '멀티앱카인'의 신약 개발을 위해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와 CDMO(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글로벌 CDMO 시장 점유율에서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스위스 론자에 이어 2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우시바이오로직스와의 계약에는 이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인 'AR170'에 대한 전반적인 CMC(제조공정) 개발과 미국 임상허가(IND)에 필수적인 자료 패키지 제공 용역이 포함돼 있다.
또 다른 이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인 'AR166'에 대해서는 대량생산을 위한 RCB 생산세포주 개발 용역을 수행하기로 했다.
멀티앱카인 플랫폼에서는 총 3개 파이프라인이 동시 개발 중이다. AR170은 오는 2027년 상반기, AR166은 같은 해 하반기에 글로벌 임상을 위한 IND 제출을 목표로 세웠다.
오는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멀티앱카인 관련 3개의 포스터 발표도 채택됐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CDMO 계약 체결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최종 후보물질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임상 준비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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