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뉴스팝콘 44] K-프랜차이즈 50년, 몰락의 서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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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NEWS 뉴스팝콘 44] K-프랜차이즈 50년, 몰락의 서막인가.

CEONEWS 2026-01-07 10:0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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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NEWS=김정복 기자] 대한민국은 지금 프랜차이즈 공화국입니다.
브랜드 수만 1만 2천 개. 미국보다, 일본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알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평균 수명, 고작 5.7년입니다.
미국 브랜드가 47년을 버틸 때, 우리는 5년 만에 간판을 내립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K-프랜차이즈.
지금 성장의 신화가 아니라, 몰락의 전조라는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1977년 림스치킨 1호점에서 시작된 이 산업은 IMF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폭발했습니다.
갈 곳 없는 퇴직자들에게 프랜차이즈는 유일한 생존 줄이었죠.

하지만 50년이 지난 지금, 현실은 처참합니다.
브랜드 70%가 외식업에 쏠려 있고, 치킨과 커피는 레드오션을 넘어 블러드오션이 됐습니다.
본부 매출은 오르는데 가맹점주 수익은 떨어지는 기이한 구조.
이게 과연 정상입니까?

여기에 배달 플랫폼이라는 거대 공룡이 가세했습니다.
이제 프랜차이즈는 플랫폼 수수료와 광고비라는 덫에 걸렸습니다.

점주들은 말합니다.
대형 브랜드를 달았는데, 독립 자영업자보다 더 취약해졌다고요.

입지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쥐지 못한 브랜드는 내일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무분별한 확장 시대는 끝났다고.
실제로 2025년,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사상 처음으로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양이 아니라 생존이 문제입니다.
자동화 기술과 자체 채널로 플랫폼 종속에서 벗어나는 브랜드만 살아남는 잔혹한 구조조정이 시작된 겁니다.

누군가에겐 은퇴 후의 희망이었고, 누군가에겐 중산층으로 가는 사다리였던 프랜차이즈.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브랜드는 과연 어디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끝까지 살아남을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CEO뉴스 뉴스팝콘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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