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중국대사, 중일 경제단체 신년행사 이례적 불참
글로벌 증시 동향 (1월 6일 기준)
소니·혼다모빌리티의 세단형 EV, 내년 상반기 인도가 예정돼 있다/NHK 보도분 캡쳐(포인트경제)
▲ 소니·혼다 합작사, 전기차 인도 예고…AI 에이전트 탑재
소니그룹과 혼다가 출자한 소니·혼다 모빌리티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026년 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 뒤, 일본에서는 2027년 상반기부터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세단형 EV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먼저 고객 인도를 시작한 뒤 일본으로 확대하는 일정이다.
회사 측은 운전자와 대화하며 목적지 등을 제안하는 ‘AI 에이전트’ 탑재를 예고했고, AI 기반 운전지원 고도화와 함께 뒷좌석에서 게임·영상 등을 즐길 수 있는 차내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강조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토요타·닛산 등 국내 업체들의 EV 투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BYD도 일본 전용 ‘경차 규격 EV’를 2026년 하반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 주일 중국대사, 중일 경제단체 신년행사 이례적 불참
TV아사히의 보도에 따르면 주일 중국대사 우장하오(呉江浩)가 중일 경제단체가 주최하는 신년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고,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이 행사는 관례적으로 주일 중국대사가 인사를 해왔으며, 관계자들은 수십 년 동안 대사가 불참한 사례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대사 불참은 ‘대만 유사시’ 관련 발언을 둘러싼 마찰로 양국 관계가 냉각된 상황과 맞물려 있으며, 2026년 1월로 예정됐던 일본 경제계 방중단 일정도 연기된 상태다.
▲ 글로벌 증시 동향 (1월 6일 기준)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5만2518.08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1.32% 상승했다. 전일 급등 이후에도 반도체·AI 관련주 매수세가 이어지며 지수를 지지한 흐름으로 해석된다.
미국 다우(DJI) 지수는 4만9462.08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99% 올랐다. 차익 실현 움직임이 있었지만 대형주 중심의 매수 우위가 유지됐고, 시장은 금리 경로와 실적 전망을 주시했다.
한국 코스피(KS11) 지수는 4525.48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1.52% 상승했다. 외국인 수급이 견조한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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