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JPM 참가…2.0 로드맵 개발 가속·파트너링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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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JPM 참가…2.0 로드맵 개발 가속·파트너링 모색"

모두서치 2026-01-07 09:4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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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RNA 간섭 기술 기반 신약 기업 올릭스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릭스는 이번 행사에서 추가 파트너링 성과 창출과 '올릭스 2.0 로드맵'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들과 전략적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올릭스는 행사 기간 파트너링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빅파마가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미팅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지방조직 및 중추신경계(CNS)를 타깃하는 플랫폼 기술과 황반변성(AMD) 치료제 'OLX301A'를 중심으로 추가 기술 이전과 공동 연구 파트너십을 모색할 계획이다.

회사는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와 관련해, 현재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OLX301A는 지난해 11월 미국 임상 1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해 모든 용량 수준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하고, 시력 개선을 포함한 잠재 유효성을 보였다. 이번 JPM에서는 CSR 관련 결과를 업데이트하고, 파트너링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올릭스는 이번 행사에서 '올릭스 2.0-CNS 플랫폼' 관련 siRNA(짧은 간섭 RNA)와 BBB(뇌혈관장벽) 셔틀 기술의 공동연구를 전제로 한 파트너십을 추진 예정이다. 기술 도입 및 진행 방식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와 함께 CNS 타깃 RNA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릭스 2.0-지방조직 플랫폼'에서는 대표 타깃 'ALK7'을 신규 공개했다. ALK7은 지방세포 내 지방분해 신호를 억제하는 타깃으로, 발현 억제를 통해 지방 분해를 촉진할 수 있다.

올릭스 관계자는 "ALK7 프로그램은 오는 2027년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목표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다수의 미팅을 통해 ALK7 프로그램과 지방조직 타깃팅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올해 JPM은 '올릭스 2.0' 플랫폼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자리"라며 "CNS와 지방조직 타깃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RNAi 기술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올릭스 2.0 로드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OLX301A의 글로벌 기술 이전 및 공동 개발 논의를 가시화하고, 한소제약과의 추가 미팅을 통해 기존 협력의 확장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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