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해 대기업을 상대로 한 폭파 협박이 이어져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경기 성남시 분당 KT(030200) 사옥에 대한 폭파 협박 글이 게시됐다.
ⓒ KT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5분께 KT 휴대전화 개통 상담 게시판에 "성남 KT 본사에 폭탄을 설치해놨으며, 오후 9시에 폭파할 예정이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토스뱅크로 100억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칼부림하겠다"면서 계좌번호를 남겼다.
글쓴이는 김모씨로, 자신의 신상에 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기업을 상대로 한 폭발물 설치 협박 사건과 동일인인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KT 측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으나 위험성이 낮다고 판단(2단계 저위험), 인근 지구대 순찰차의 거점 근무 및 기동대 2개 팀 배치 등의 조치로 상황을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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