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FIA F1 월드 챔피언 랜도 노리스(맥라렌)의 내년 슈퍼 라이선스 취득 비용이 102만3,658(약 17억3,685억원)로 결정됐다.
FIA 슈퍼라이선스를 발급받아야 하는 F1 드라이버들은 기본 금액과 전 시즌 획득 포인트에 따라 비용이 결정된다. 실제 납부 주체는 대부분 소속 팀이지만 챔피언십 성적에 따라 부담액은 크게 달라진다.
노리스는 2025시즌 총 423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포인트별 2,392유로(약 506만원)를 곱하고, 기본 1만1,842유로(약 3,162만원)가 더해져 총 102만3,658유로(약 17억3,685억원)로 정해졌다. 이는 2026시즌 기준 전체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2위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은 101만8,874유로(약 17억3,000만원)를 낼 예정이다. 페르스타펜은 시즌 최종 성적에서 노리스와 단 2포인트 차이로 타이틀을 놓쳤다. 맥라렌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종합 3위로 99만2562유로(약 16억8,400만원)로 납부하게 됐다.
반면 2025시즌 동안 단 한 포인트도 획득하지 못한 프랑코 콜라핀토(알핀)는 기본 1만1,842유로(약 3,162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지난 시즌 F1 레이스에 출전하지 않았던 아르비드 린드블라드(레이싱불스), 발테리 보타스와 세르히오 페레즈(이상 캐딜락 F1)도 같은 금액이다.
한편 역대 최고 슈퍼라이선스 비용은 2023시즌 575포인트를 획득한 페르스타펜의 121만7,900유로(약 20억6,700만원)가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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