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은 오는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정명훈의 제10대 음악감독 취임 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정명훈과 KBS교향악단은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그리스의 바이올린 거장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협연자로 나선다.
정명훈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줄리어드 음대 졸업 후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음악감독, 서울시향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도쿄 필하모닉 명예예술감독, 클래식 부산 초대 예술감독 등으로도 활동 중인 거장이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KBS교향악단이 새 시대의 문을 여는 첫 발걸음이자 오케스트라의 미래를 향한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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