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게 상습 갑질' 고성군 지역 단체장…검찰 송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공무원에게 상습 갑질' 고성군 지역 단체장…검찰 송치

모두서치 2026-01-07 07:44:1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경남 고성군 공무원들을 상대로 개인적인 갑질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지역 인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6일 고성군 지역 관변단체장 등을 지낸 A(70대)씨가 강요 및 강제추행, 스토킹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A씨는 2023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고성군 공무원들에게 개인 심부름을 시키거나 과도한 업무를 요구하고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공무원노조 고성군지부는 지난해 4월 A씨로부터 갑질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군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설문 조사했다.

피해 공무원들은 A씨가 퇴근 시간 이후에도 관변단체 관련 업무를 요구하거나, A씨 개인 농가에서 농작물을 정리하게 했다고 제보했다. A씨가 시킨 것을 하지 않으면 업무와 근태를 문제 삼아 군수나 감사실에 민원을 넣겠다는 식으로 협박도 했다고 전했다.

또 여성 공무원의 팔뚝이나 허리를 잡는 등 스킨십으로 성추행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와 함께 A씨는 지난해 4월 농지 소유자가 이미 사망했음에도 사망자 명의로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한 사실이 수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에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경남경찰청에 A씨를 강요죄 등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고발된 혐의가 대부분 인정된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이 같은 수사 결과를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공무원노조 경남본부에도 통지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