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윤어게인' 고성국 입당에 "100만명 중 한 명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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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윤어게인' 고성국 입당에 "100만명 중 한 명일 뿐"

이데일리 2026-01-07 07:37: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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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윤어게인’을 주장해 온 유튜버 고성국씨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가운데 같은 당 김재원 최고위원은 “(고씨에게) 무슨 역할을 맡기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그런 제안을 한 적도 없다”며 “고성국 박사께서 요청이나 의사 표현을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진=연합뉴스)


김 최고위원은 지난 6일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고씨가) 입당을 한 것은 당원으로서 당을 도와주겠다는 취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진행자가 ‘고씨 입당이 김 최고위원 작품이라는 말이 있다’고 언급하자 “고성국 박사가 입당 의사를 밝히고 입당하신 것”이라며 “3주 전에 방송을 같이 하면서 우리 당의 당원 숫자가 대선을 치러 보니 민주당에 비해 엄청나게 열세더라는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민주당의 경우에는 250만이라고 주장하는 당원 숫자가 있는데 우리는 대선 때 70만 당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열세를 극복하지 않으면 정말 어렵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입당해 달라고 요청했고 고성국 박사께서도 ‘그러면 입당하겠다’고 말씀하셔서 입당이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고씨가 당직을 부여받지 않을까 하는 분석이 있는데 아는 정보가 있느냐’는 질문에 “일단 입당 자체를 다른 사람들이 상의하거나 의논한 적도 없다”며 “그런 주장이나 억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고성국 박사가 어떤 생각으로 입당했는지 제가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당원으로서 당을 돕겠다는 의사 외에 다른 이야기를 한 적도 없고 당 지도부나 어느 누구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나 말씀하신 적이 없다”고 부연했다.

또 “100만 당원이 되었다고 대내외적으로 자평하고 있는데 그 100만 명 중에 한 분으로 입당한 것이지 그 이상의 역할을 요청하거나 요구한 내용으로 언급한 적도 없다”며 “그런 악의적인 주장은 제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했다.

고씨는 지난 5일 고성국TV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 최고위원에게 입당 원서를 냈다.

그는 “3주 전 김재원 최고위원이 저희 방송에 출연했을 때 입당 얘기가 나왔고, 제가 그 문제 관련해 김재원 최고위원 의견을 여쭤보니, 김 최고위원이 당시 ‘꼭 입당했으면 좋겠다, 입당 원서는 직접 제가 받겠다’고 해서 제가 아침에 김 최고위원에게 연락해서 입당 결심을 했으니 받아 가시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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