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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6’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현대차그룹 전시관에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 시연이 진행됐다.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은 미래 제품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된 초기 모델로,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관절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작업 현장에서 완전한 자율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360도 카메라를 통해 모든 방향을 인식할 수 있어 주변 감지가 용이하다. 최대 50kg의 무게를 들 수 있으며 영하 20℃에서 영상 40℃의 환경에서도 완전한 성능을 발휘한다. 방수 기능도 갖춰 세척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부터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부품 분류를 위한 서열 작업에 우선 투입하고,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까지 작업 범위를 넓힌다. 로봇이 현장에 투입되기 전에 거치는 일종의 훈련소인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도 연내 미국에 연다.
현대차그룹은 9일까지 진행되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내 1836㎡ (약 557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그룹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CES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외에도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상용화 모델, 모셔널과 함께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개발한 ‘로보택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 등 선진 로보틱스 기술을 대거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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